종달새방 첫째 아들은 어리광쟁이래요~

주양육자인 이모를 완전 사랑해 좀처럼 품에 안기어 내려오려 하질

않아요. (^ ㅇ^ ;) 하하하!!! 우리는 코알라 모자관계?랍니다. ㅋ

    반응이 참 좋은 아들~ 웃기도 잘하고 옹알이도 잘하지요.

아들의 애교 눈웃음 & 옹알이 & 함박웃음 한 방이면 이모는 있는 힘

다하여 아들의 욕구를 채워주고 싶게 만들지요.  이모에게 다가와

먼저 스킨쉽 시도해주는 사랑스런 그대는 매력 덩어리!!! ㅋ

    이렇게 신나게 놀고 난 후에는 예쁘게 앉아서 중기 이유식 맛을

음미하며 맘마~ 엄마~ 옹알이하며 맛있게 먹어요. 이유식이 넘넘

맛있는지 요즘 분유 수유때면 조금씩 남기기도 한답니다.

실내 놀이방에서 놀때 움직이는 로봇 장난감을 작동시켜주면 정말

신기해하며 집중하며 바라보다 용기내어 손을 뻗어 탐색하기 시작

하지요. 요즘 부쩍 행동도 빨라지고, 움직임도 많아져서 평소보다

더 땀을 흘리곤해 수시로 몸 닦아주고 통풍시킨 후, 옷도 뽀송하게

자주 갈아입혀주고 있어요. 주 양육자인 담당 선생님뿐만 아니라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사랑 듬뿍 받는 귀요미 아들인지라 요즘

어린장이 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미워할수 없는 아가랍니다~

지금처럼 튼튼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렴~ 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