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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 참새방 시계토끼 제민이!
조회 : 2476
등록자 팀장mother 등록일 20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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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뛰어다니며 노느라 숨이 차 오르면서도 몸을 가만히 두질

 

않고 활발하게 신체활동 하는 제민이!!!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좀 예민해 날씨 변화라도 있을라치면 어느새

 

숨소리에서 쌕쌕소리가 들려와요. 아들이 숨 쉬는데 수월할 수 있게

 

예방차 차가운 식염수 호흡기나 부데코트 호흡기를 해 줄라치면

 

스스로 잡고 하려하네요. 본인도 호흡기를 한 후엔 숨 쉬기가 한결

 

편안해 지는걸 아는게지요. ^^;

 

오늘도 어찌나 방방 뛰어다니며 놀았던지 늦은 오후가 되니 머리가

 

젖다 못해 기름기까지 보이네요. 하하하!

 

개운하게 거품샤워 하고나니 몸이 이완되는지 저녁식사 전까지

 

1시간 정도 개운하게 늦은 낮잠을 청하기도 하였답니다.

 

트니트니 DVD를 보며 이모와 함께 즐거운 체조시간을 즐긴 우리

 

개구쟁이 둘째 아들~ 어서 폐가 좀더 튼튼해지길 바래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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