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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비둘기방 친구들~
조회 : 2412
등록자 팀장mother 등록일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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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놀다가도 푸쳐핸섭하며 네하고 대답하는  

 

똑똑이 첫째 아들은 요즘 애교가 늘어 옆으로와서 이모를 꼬옥 안아

 

주기도 하고~ 쪽쪽 입술소리를 내며 허공에 뽀뽀를 발사해요.

 

    이모나 자원봉자자님 품에 안겨 어화둥둥~ 놀이를 즐길줄 아는

 

어여쁜 딸 둘째는 요즘 잠 잘때를 제외하고는 행군하듯 걷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어요.

 

    요즘들어 부쩍 이모의 행동이나 눈빛 하나하나를 주시하며 모방

 

하려드는 셋째는 안정감있게 걷기도 잘 하구요, 식사 후 치카푸카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행동대장 이랍니다. 

 

    움직이는 버스 자동차를 이리저리 밀고 다니며 달리듯이 다니는

 

성격급한 우리 넷째 딸은 요즘 식욕이 왕성해져 평소보다 식사량이

 

늘었어요. 우윳빛깔 자그마한 체구의 여아이지만 활동량이 아주~~

 

많아 아마도 에너지 소비량이 더 많을려나요?ㅋ

 

    3월이 되어서야 나비방에서 비둘기방으로 이실해온 잘~생긴

 

아기곰을 닮은 듬직한 막내는  입실 후 잠시 어색해하며 울기도

 

했지만, 이유식을 맛있게 먹고 난 후 기분이 좋아져 평소처럼

 

방글방글 웃어주네요. 앞으로도 더욱 튼튼하고 건강해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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