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도 많고 웃음도 많은 우리딸들...

이모가 들어오면 다가오고... 나가면 울면서 찾아요

방에 같이 있으면 아들들은 장난감을 가지고 잘 놀고있는데..

딸들은 다가와서 매달리고 안겨서만 놀려고 해요

잘놀고 있다가도 이모가 친구들은 안아주면 질투하고는

울면서 매달려서 결국 친구는 내려가고 자기가 안겨있어요.

다른 친구들 좀 놀아주자고 혼을내도

안겨있는 것이 좋아서..웃으면서 이모를 더  꼭 잡고 애교부려

결국 이모를 차지하고 마는 욕심쟁이 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