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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물씬~
조회 : 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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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병아리맘 | 등록일 | 201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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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다섯 아가들과 함께 하고 있어요.
이마 정 중앙에 점과 함께 매일 매일 뒤집기로 하루를 보내느라 요즘은 밤이면 깊이 숙면을 취하는 첫째 딸.
잠투정할때면 우렁찬 목소리가 방 안에 울려 펴지지만 먹는 것, 손 빠는 것, 옹알이 하는것, 웃는 것 등 볼 수록 매력적인 둘째 딸.
오동토동 살이 올라 두 턱이 되어버렸고 조금만 손길이 스쳐도 함박 웃음을 지어 보이는 셋째 딸.
우리방의 청일점이자 목욕을 너무 싫어하고 울다가도 엄마 얼굴 보여주면 헤헤헤 웃어보이며 몸을 움직이는 아들.
피부가 너무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뽀얀 피부를 보여주고 있고 흘리는게 많아 빨리 배고파 하는 막내 딸.
매일 매일이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는 병아리방의 아가들이에요.
손 빠는 건 어찌나 빠르게 시작하던지...유치가 벌써 조금 비추어 버린 딸래미까지... 그저 하루 하루가 신기하고 빠르게 지나가고 있답니다.
언제 클까? 라며 생각했던게 무색할 만큼 매일 매일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우리 아가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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