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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야~
조회 : 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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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파랑새맘 | 등록일 | 2013-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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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둥이~우리 윤뚱이..
밥먹는 시간, 간식 시간 먹고 먹고 먹어도 우리 윤뚱이에겐 언제나
부족하기만 하답니다.
이모가 알아서 많이.. 다른 아가들보다 더 줘도 윤뚱이의 배는 채워
지지 않나봐요. 다먹은 빈그릇을 보면 짜증이 나는지 뒤로 쿵 넘어
간답니다. 배는 아주 땅땅하니 곧 터질듯한데 말입니다.
배가 만족스러우면 배를 만지작거리며 뒤뚱뒤뚱 돌아다니는 모습이
코믹스러워요. 우리윤뚱이 갈수록 건장해 지는데 키도 쑥쑥 자라
훈남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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