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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받아 마땅합니다..꽝꽝광
조회 : 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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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팀장mother | 등록일 |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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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조목 작은 눈, 코, 입..약해보이는 몸
하지만 울음소리만큼은 날카로운 딸내미~
처음으로 본 그날부터 이모 눈에 쏘옥 들어왔답니다
너무 작은 몸집을 하고있어 안으면 부서질듯..
하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씩씩해져가는듯 해요
눈을 말똥말똥 이리저리 보려는듯 눈동자를 좌우로 움직이구
이모볼에 볼떼기를 맞닿아주면 잠깐이지만 울던울음도 멈추고
손도 쭉쭉 뻗으며 바둥바둥...
사람사는 세상을 하나하나 느끼고 체험해 나갈 준비를 부지런히
하고 있는 녀석!!
이마에 사랑의 증표를 뽕뽕 새기고 나온 딸...^^
그 점마저 너무나 예쁜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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