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으로 말하기 달인이 되어가는 다윗!!^^ 기분 좋은 날이냐 안좋은 날이냐는 아침 얼굴만 봐도 알만큼 다윗의 표정은 변화가 많아요!! 기분좋은 날 뽀뽀해주면 눈을 찡긋거리며 함박웃음으로 대답하고 기분이 별로 안좋은 날은 무표정이거나 카리스마있게 "하지마"라고 말하는것처럼 얼굴을 찡그려요. 큰일을 보고나서는 시~원한지 혼자 방글방글 웃기도 하며 아주 만족스런 표정으로 이모를 보고있답니다. 이모가 다른 아가 안아주려 하면 질투쟁이 다윗은 입을 삐죽거리며 울 준비를 해요... 또 놀아주다 이모가 방에서 나가려하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지켜보다 이모가 나가면 울음을 터트려요.. 하고싶은 말이 얼마나 많은지표정은 점점 늘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