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Home > 커뮤니티 > 육아일기
조그마한 손 맞잡고 보낸 따뜻한 하루
조회 : 34
등록자 토끼방B 등록일 2026-10-13
다운로드  
창틈으로 스며드는 가을 했살이 포근하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100일 남짓 된 아기들이 눈을 맞추며 옹알이로 인사를 건네기도 하고, 작은 손으로 제 손가락을 꼬옥 쥐어 잡을 때면 온세상의 따뜻함이 다 제 품안에 안기는 것만 같습니다.

젖병에 입을 대고 우유를 먹는 입을 한참 바라보고 한번도 걸은 적 없는 부드러운 발바닥을 만지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하루에요.

대화를 하듯 옹알이를 하고 반달 눈이 되서 꺄르르 웃어주면 따뜻하고 즐거워서 세상 모든 근심 걱정이 없어져요.

작은 생명에게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쏟다 보면, 오히려 제가 더 큰 위로와 선물을 받는 기분이 듭니다.

우리 천사같은 아가들이 앞으로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세상의 따뜻한 온기 속에서 환하게 웃음지을 수 있도록 늘 지켜주고 사랑을 더 많이 채워줄게.

오늘도 사랑스러운 너의들 덕분에, 내 하루가 온통 눈부신 햇살처럼 가득 채워졌단다. 고맙고 사랑해. 

이전글 그래서 아이다.
다음글 따뜻하고 행복한 우리 아이들의 하루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내용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