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2

 

우리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술치료 프로그램 가는 날~

 

아침부터 들떠서는 계속 언제 가는지 질문을 던지는 우리 친구들 ^^

 

꽤 먼길이지만 우리 친구들에게 소풍 가는 길처럼 언제나 즐거움을

 

갖게 하지요. 차 타고 이동하는 동안 이곳저곳 구경하며

 

이건 뭐야? 를 끊임없이 되물어 보는 귀염둥이들 이예요.

 

도착해서 언제 그랬냐는듯 선생님의 지휘하에 의젖하게 프로그램을하지요.

 

오늘은 찰흙을 이용해 다양한 활동들을 했어요.

 

 

 

촉감훈련을 기본으로  점점 창의력과 상상력을 확장시켜 주었어요.

 

 

 

 

이런 진지한 모습도 보여주는 우리 친구들 ~

 

어쩜 이다지도 사랑스러울수 있는 건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행복하지 않을수 없네요^^

 

 

재능 기부로써 우리 친구들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정현화 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 올해도  우리 친구들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