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9

와~ 신난다  ~ 여기가 어디지 ? 말똥말똥한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는 아이들  새로운 공간에 적응 하기까진 그닥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큰 놀이기구들  다양한 장난감들  여기저기 만질 거리들이 넘쳐나는 이곳이야 말로  아이들의 천국^^  플레이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밟고, 두드리고, 만지고, 뛰고, 던지고, 타고, 보고 하면서

우리 아이들 모든 감각을 열고 온 몸으로 느껴 보았어요.

 그 중에서 가장 좋았했던  칙칙!! 폭폭!! ~ 칙칙!! 폭폭!!~ 기차타고 

멀리멀리  하늘까지도 가고파 하는 마음에  내리기 거부 사태까지^^

 아~무서워  혼자선  앙돼요~~ 좌,우로 움직여 움직여!!!!

함께 놀때가 가장 행복 합니다^^

초대해주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넘넘 감사드려요 .

우리아이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