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5

따사로운 오후 나른한 몸을 일으켜 세우며  Go Go ~  ^^ 

가벼운 산책로 광주천을 선택 했었요 .

뛰어서도 다니고 안겨서도 다니며 맘껏 자연을 느끼며 다녔어요.

누구나 할것 없이 힘들어 할쯤 어? 마법처럼 평상이 짜!!자!!잔!! 감사합니다^^

 맛있는 사탕으로  에너지 충전!!!!!!!!!!!~

들어가고 싶은 걸 꾹!!참고 물장구만~  그래도  좋다좋다^^ 어느새 입가엔

함박 웃음들로 가득가득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 행복합니다.

놀이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맛있는 즐거움에 빠지며 돌아 오던중 역시

체력적으로 한계인듯 하나둘 품안에서 잠들더니 방안에 와서도  쿨쿨~

꿈속에서는 못다한 물놀이를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함께 신나게 놀아준 자원봉사 선생님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