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7.10

태풍이 빗겨가고 햇빛이 쨍쨍한 오늘이에요~

오늘은 동화구연 선생님과 만나 개미가 왜 검정색이고 허리가 휘었는지 같이 알아보고 개미와 베짱이 동화듣고 역할극도 해보았어요~

우리 민수는 계속계속 하고싶다고 떼쓰며 선생님을 당황하게 했어요~

맛있게 점심먹고 낮잠 푹~잔후 그늘막이 쳐진 옥상정원으로 올라가

시원하게 물 뿌리며 물놀이도 잠깐하고, 간식도 먹고 자전거 자동차 타며 봉사자들과 재미난 시간을 보냈어요~

서로서로 자전거도 밀어주고 손잡고 걷고 아가들이 너무 좋아하는 옥상정원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