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3일 삼성화재 애니카 봉사단(광주지점)이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 주셨습니다.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조선대학교 관현악반의 캐롤반주와 함께 등장한 산타 할아버지 산타 언니 아이들을 위해 깜짝 선물로 곰세마리 율동을 준비해 주셨고, 산타 할아버지가 아이들 한명 한명 빠짐없이 선물을 전달해 주셨답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 주시기로 약속을 하신 삼성화재 애니카 봉사단은 이날 시설아동들의 의료비 및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랑의 기부금을( 500만원) 전달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늘 아이들의 가족으로 함께해주신 삼성화재 애니카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