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2006년 한해 동안 열심히 뛰어 줬던 기아타이거즈 김원섭, 이용규선수가 밝은안과21에서 수여하는 mvp성금을 모아 본원 아이들을 위해 후원(150만원)을 해주셨습니다. 이날 아이들의 가족이신 밝은안과21 반태수 원장님 및 식구들과 함께 와 주셨는데요. 선수들이 밝고 건강한 아이들을 보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뛰어야 겠다며 다음에 또 방문하실것을 약속 하셨습니다. 좋은 날 ~~ 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기아타이거즈 팬이신 우리 생활지도원 선생님들은 선수들과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았답니다. 기아타이거즈 화이팅~! 선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