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은행잎이 거리를 뒤덮고 있는 늦은 가을입니다 겨우살이를 준비해야 하니 주부들의 손길이 분주해 지는 계절이죠?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은 다 들 건강하지요? 올 해도 다 지나가고 이제 한달여 남았네요 올 한해 우리 입양가족들 바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자주 만나다 보니 정이 새록새록 들어 안보면 보고싶은 그런 사이가 되었네요 12월 연말모임을 가질려고 합니다 그 동안 뵙지 못한 가정들의 소식이 궁금합니다 반가운 얼굴로 만납시다 일시 : 2006년 12월2일 토요일 오후3시부터 장소 : 아름다운교회 ( 상무지구 세정아울렛 건너편 서남대병원입구) 입양가족 두 한울 이네 교회 062) 382 - 3369 고경석 011-601-7141, 011-9611-8022 강사 : 이 무 석 교수 ( 전남대 의과대 정신과) \"30년만의 휴식\" 저. 오후 3시30분-4시30분(1시간 강의 ) 이무석 교수님께서 바쁜 일정 가운데 시간을 특별히 내어주셨습니다 우리 가족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유익한 내용의 강의를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꼬-옥 지켜주세요 각 가정에서 한가지 음식을 조금씩 준비하여 저녁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음식 솜씨 뽐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