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13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우는 뽀로로와 그의 친구들을 만나고 왔어요.

여러가지 놀이기구들과 찰흙놀이에 흠뻑 빠져들어

몇시간도 힘든줄 모른 체 재미있게 놀았어요

저녁식사도 맛있게 먹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왔답니다.

오랜만의 외출이라 그런지 더욱 신나보이는 아이들을 보니

자주 데리고 나오지 못해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마냥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매월 지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현대 그린푸드 전경희선생님을 비롯하여 직원분들 그리고 자원봉사학생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천사처럼 아름답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그마음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