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2

봄 햇살과 함께 서울에서 반가운 손님이 오셨습니다.

우리 자산 운용에서는 사회공헌 나눔 활동을 기획하시던 중 광주은행에서 본 보호소를 소개해 주셔서 행복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기천사들을 위해 서울에서 한걸음에 내려와 가족이 되어주신 우리자산운용 임원들은 우리 아기천사들이 맑고 깨끗한 공기를 선물 해주기위해 신관 아이들방 두거실에 공기청정기(25평)와 기저귀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선물해 주셨고  우리자산운용 차문현 사장님과 임직원분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200만원을 전달해 주셨답니다.

우리자산운용 차문현사장님은 아이들을 한명 한명 안아 주시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해 주셨고 임직원분들과 함께 일일 가족으로 활동해 주셨답니다. 이날 본 보호소와 우리자산운용의 인연의 끈을 만들어주신 광주은행 김준원사회공헌국본부장님이(사랑샘터 35호점) 오셔서 더욱 뜻깊은 날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한명 한명에게 따뜻한 웃음으로 마음을 전해 주신 우리자산운용 임직원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봉사 나눔을 마치며 아이들과의 헤어짐에 아쉬워 하시는 임직원분들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다시 한번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