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9월의 마지막을 아이들과 멋진 공연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참새방 아이들도 함께 갔으면 하는 바램이 컸지만 아이들 컨디션이

좋지 않아 대표선수 하람군,진용이,철수,현우와 함께 어린이 국악뮤

지컬국악마을 동물농장을 보고 왔습니다.

처음 보는 악기들(해금,가야금,대금)과 동물친구들이 불러주는 흥

겨운 노래소리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어깨도 덩실덩실 춤을

추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 더 웃을 수 있는 일도 많아지고 미소도 지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