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30일

 

영아원에 특별한 나눔을 실천해주기 위해 깜짝 방문이 있었습니다.

 

요즘 프로야구시즌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투수 양현종 선수

 

가 작년 말 아이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봉사활동을 나오셨습니

 

다. 그 때 봤던 아이들도 너무나 궁금하고 다시 와서 아이들과 시간

 

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달려오셨다는 말에 찐한 감동이 밀려왔습니

 

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아이들 보고 너무나 밝고, 행복한 미소를 보내주

 

셔서 양현종 선수가 전하는 또 다른 사랑에 저희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희 전 직원 모두 영원한 팬이 되었습니다.

 

양현종 선수가 직접 사인해주신 사인 볼과 아이들 입으면 예쁠 것

 

 같아 준비하셨다며 기아유니폼도 선물로 주고 가셨습니다. 저희 아

 

이들과 함께 양현종 선수가 주신 유니폼 입고 응원하러 가겠습니다.

 

저희 아기천사 60명과 전 직원의 모두 경기마다 멋진 활약 기대하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