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5일 밝은 눈 ~~ 밝은 세상~~을 꿈꾸는 밝은안과21의 김재봉 원장님과 의료진분들이 아이들의 눈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본 보호소에 오셨습니다. 2002년부터 아이들의 가족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계시는 밝은안과21은 의료봉사를 오실때마다 아이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며 밝은 색 옷을 입고 오시고, 신생아부터 다람쥐방 아이들까지 한명 한명 눈인사를 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검진해주시는 밝은안과21 의료진의 모습을 뵐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