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신세계푸드 봉사단 선생님들이 마음이 담긴 특별한 보양식이 오늘 드 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음식 주인공(삼겹살,함박스테이크,소시지)들을 태운 사랑의 밥차가 오자마자 손길이 바쁘게 움직 이기 시작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완성되기까지 필요한 집기들이며 미리 마련해 놓으신 음식들을 차리느라 모두들 정신이 없습니다. 실내를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야외로 나와 뒷마당에서 먹는 저녁식사~~ 야외에서 먹는거라 더 맛있고 색다른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신세계푸드봉사단의 야심작! 준비해주신 음식 모두 맛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으뜸은 숯불에서 노릇노릇하게익는 삼겹살 냄새가 코 끝을 자극합니다. 손도 바쁘고 입도 바쁘게 움직이는 아이들 모습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더운 여름 아이들 음식 마련해주시느라 이상백 조리실장님을 비롯한 봉사단 선생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정성스레 차려주신 특별한 보양식 먹으며 저희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올 여름 아프지 않고 씩씩하 게 잘 견디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