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5일 ☆ 무더운 날씨와 상관없이 아기천사들을 만나기 위해 한전 전남본부 직원 여러분들께서 저희 기관을 찾아 주셨습니다. 보다 특별한 만남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놀이를 계획하 게 되었습니다. 우리 꼬맹이들 어린이집에서 돌아오자마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놀이터에 마련된 풀장으로 풍덩~!! 더웠는지 기분이 나빠 있던 혜원이도 물 속에 들어가자마자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한참을 신나게 놀고 난 후 우리 아이들 생각 하시며 손수 마련해 오신 여러 가지 푸짐한 간식(과일, 빵, 우유 등)을 펼쳐놓고 다같이 맛있게 냠냠~~~작년 여름에는 너무 어려서 못 먹어봤을 포도가 입맛에 맞았는지 “엄마~포도!”하면서 맛있게 먹는 우리 민서를 보니 어찌나 흐믓하던지요 한전 직원분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 오늘 최고로 신나고 즐거운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항상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해주시는 한전 직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