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월요일 아침..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기 위해 몬테소리 선생님들이 방문해주셨답니다. 첫 봉사활동이기 때문에 셀레임과 긴장한 표정이였지만 워낙 아이들을 위해 활동하시는 선생님이셔서 그런지 오히려 아이들이 더 편해하고 좋아했답니다. 기저귀도 널고, 몬테소리 선생님들이 준비해주신 행성모빌과 벽면에는 동물원에서 봤던 동물들이 있어 방안가득 펼쳐있어 마치 동물원을 옮겨놓은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아기자기한 행성모빌은 선생님들도..아이들도 마냥 신기해서 그런지 보고 또 봐도 아이들에게 재미난 장남감처럼 보이는지 좋아했답니다. 그리고 임정수 본부장님과 몬테소리 직원분들이 작은 약속을 해주셨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자라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인재가 되는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을 약속하셨답니다. 임정수 본부장님과 몬테소리 선생님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