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아침부터 들뜨고 분주한 참새방, 다람쥐방 친구들~

오늘은 설을 맞아 원장님을 비롯한 어른들께 세배를 하기로 한날~

요몇일 오늘을 위해 열심히 세배 연습도 했답니다.

예쁘게 한복을, 예쁘게 머리모양을, 시끌벅적!!!

하나~ 둘~ 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호에 맞춰~

쑥스러운지 머뭇거리기도, 울어버리기도, 완벽해서 박수를 받기도~ 다양함으로 귀요미 뿜뿜!!

세뱃돈 두둑히 받고 다같이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도 먹고, 덕담도 듣고, 무사히  마무리 잘 하였습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항상 따듯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는 후원자님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