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참새방 친구들이 슈퍼몽키즈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두 공주님들은 정말 이곳저곳 열심히 뛰어다니고 만져보고 체험해보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방에서 막내인 다*이는 분명히 가는 차안에서는 신이 나서 중얼중얼하더니
도착해서는 뭐가 불편한지 봉사자 이모에게 안아달라고만 하고 편백놀이터에서만
놀이를 했어요. 점심을 먹고는 조금 기분이 풀렸는지 봉사자 이모의 손을 잡고 열심히
걸어다녔답니다.
조금 빠른 썰매놀이는 두 공주님들도 한번 하고 무서웠는지 다시는 타지 않겠다고 본인들의
의지를 단호히 표현해주기도 했어요.
조금씩 체험하는 놀이가 늘어나고 있는 참새방 친구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