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아 광주영아일시보호소 참새,다람쥐방 아이들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시고 예쁘게 돌봐주신 모든 어른들께 몇일동안 연습했던 세배를 하고 복돈도 받고 맛있는 간식도 먹었어요.  곱게 한복을 차려입으니까 더 귀여운 아이들이에요. 
담당 이모들과 함께 세배연습할때는 더 잘했는데 막상 해보라고 하니까 멀뚱하게 서 있는 아이들도 많았지만 현준이랑 지애는 제법 절을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고 별 탈없이 보낼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광주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주시는 모든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