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사랑봉사단이 광주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날 봉사단은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진행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었고, 병원 진료에도 함께 동행하며 아동 지원에 적극 참여해 주셨습니다. 또한 기저귀, 과일 등 아동생활에 필요한 물품도 정성껏 준비해 전달해 주셨습니다.

책 읽기, 진료 동행, 물품 후원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관심을 보여주신 문성사랑봉사단의 참여는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시설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광주영아일시보호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