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치평동에서 활동하는 [미리내] 청소년 마을 활동가들은 지난 5월20일 VIVA치평 이라는 마을 네트워크에서 진행된 비바夜피크닉에서 음료판매부스를 진행하였습니다.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자 했던 미리내 친구들은 광주영아일시보호소 아이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구해하여 7월 1일 전달 해 주었답니다. 지역 축제에 참여하여 이웃끼리 정을 나누고 기부하는 훈훈한 청소년 마을 활동가 [미리내] 친구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