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밝은안과21 병원과 KIA타이거즈에서는 시즌 동안 광주영아일시보호소 아이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였고 오는 9일 기부금 전달을 하였습니다.이날 전달된 기금은 2022시즌 동안 밝은안과21병원에서 월간 MVP 선수(나성범, 전상현, 정해영, 김도영, 최형우, 장현식, 박찬호)들의 상금 중 일부를 적립한 것으로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 담아 전달해 주셨는데요. 특별히 보호된 아동의 눈 검진을 해주신 밝은안과 21병원 김근오 원장님의 관심과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의 활력을 넣어준 박찬호 선수의 방문으로 기부금 전달 현장은 에너지가 넘쳤답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밝은안과21병원과 KIA타이거즈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