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KIA 타이거즈 지정병원인 밝은 안과21병원에서 선정하는 MVP 선수들의(김선빈,임기영,황대인,최형우,최원준,김민식) 시상금을 적립하여 12월 6일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전달해주었습니다.

이 날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광주영아일시보호소를 아껴주시는 밝은 안과21 병원 김근오 원장님과 아들 서준이와 함께 후원을 하고 계시는 김선빈 선수도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갖지는 못하였지만 김선빈 선수로 인하여 기관에 근무하는 선생님들의 활력을 불어 넣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2021년 마지막 12월에 따뜻함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