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2.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가득 실고 방문해주신 도솔암 성본 스님~~!

어제 밤부터 시작된 비가 아침까지 내려 고창에서 오시는 길이 조금은 힘드셨겠지만 아이들에게 전해 질 간식과 물품들이 차 안 가득 빨리 전해주고 싶어 힘든지 모르고 오셨다 하셔서 저희 역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난 1월 달 방문 때보다 도솔암 신자님들께서 더 많이 아이들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주셔서 차 한대가 아닌 두 대로 나눠 물품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매번 준비해주시는 양이 상상 그 이상이라 이번에도“ 우와” “우와” 하는 감탄사가 끊이질 않았고, 도솔암 스님과 신자님들의 정성이 가득한 물품들이라 더 감사하고, 아이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더 감사할뿐이랍니다.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아이들 간식 및 물품 모두 잘 먹이고,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