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1

2020년 9월부터 시작된 나눔의 인연이 올해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특히 선운사 도솔암 성본 스님과 신자님들께선 조금이나마 자신들의 나눔 실천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연락 달라는 말씀과 함께
이번에도 도솔암 신자님들께서 준비해주신 물품을 가지고 방문해 주고 계십니다. 이번엔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미리 문의해주신 덕분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분유, 세탁용품과 간식 위주(과일, 과자)로 넉넉히 보내주셔서 아이들 모두 맛있게 먹고, 앞으로도 먹일 예정입니다.
고창에서 광주까지 먼 거리에도 힘든 기색보다는 아이들에게 더 해 줄 것이 없을까? 고민하신다는 선운사 도솔암 성본 스님과 원만행 보살님, 그리고 신자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