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4

광주영아일시보호소와 소중한 인연을 4년째 이어오고 계시는 광주광역시 사회재난과 CCTV 통합관제 김종문 후원자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업무적으로 공적이 인정되어 받은 시상금을 받자마자 자신이 기부하고 있는 일시보호소 아이들이 떠올랐고, 연말연시 조금은 따뜻한 기운과 코로나 19로
힘들고 지친 직원들에게 “파이팅”을 불어 넣어주고 싶은 마음에 달려오셨다는 김종문 후원자님~!

언제든지 업무적으로 협조가 필요하면 연락해 달라는 말씀과 함께 아이들과 직원들이 더 나은 조건에서 일한다면 본인 역시 보람된 일이라 생각하셨습니다.

김종문 후원자님과 함께 방문하셔서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약속해주신 노성우 후원자님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