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4

주말 오전, 양손 무겁게 아이들 간식과 과일을 직접 구매해 가지고 오신 송우리 후원자님~!!

기관방문은 처음이라 하시면서 코로나로 인해 봉사활동이 쉽지 않고, 간식기부를 하고 싶었지만 방문하는 것도 조심스럽다는 말씀과 함께 최근 코로나1단계
조정이 되면서 계획하게 되었다는 후원자님.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용돈을 조금씩 모아 전날 밤부터 설레이며 아이들에게 먹일 간식과 과일을 직접 준비한 서윤이와 아윤이^^
직접 고르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며 왔다는 말과 함께 직접 만나지 못한 아쉬움 마음을 담아 다음에는 꼭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했습니다.

주말동안 서윤이와 아윤이의 예쁜 마음이 담긴 간식 아이들 모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