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1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연구원분들께서 영아원의 60여명의 아기천사들을 만나러 오셨습니다.

아가들 기저귀도 널어주시고 개어 주시면서 본기관이 지역사회에서 하는 역할에 대해 들으시고 주변환경정리와 아이들 장난감도 고쳐주셨습니다.

처음엔 아이들 한번도 안아보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걱정많이 하시던데 봉사활동 끝날쯔음엔 거의 아빠가 되어 있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2,000,000)을 주시면서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모금함과 저금통에 사랑과 희망을 담아 오겠다는 어느 직원의 말씀처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애정어린 손길로 지켜봐 주시고 강현서 실장님을 비롯하여 모든연구소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