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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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11px;">시트콤 같은 하루~ <br /> 우리방 작은 장난꾸러기들<br /> 사랑스럽기도 하고 정신없는 참새방<br /> <br /> 다정한 말로 양보를 사랑스럽게 하는 우리 방 큰 형<br /> 요즘 세상의 궁금증을 물어보는 중~<br /> 오늘 하루 안에도 도대체 몇 개의 질문을 들었는지 모른다.<br /> <br /> 정말 활발하고 목소리도 엄청 큰 감수성과 애교로 승부를 거는 둘째<br /> <br /> 항상 의기양양과 의기소침을 왔다 갔다 하는 셋째<br /> 형들과 장난스럽게 놀이를 할 때 아기가 되었다가<br /> 동생과 놀이를 할 때는 또 형아가 되는구나<br /> <br /> 왜요? 몰라요?를 반복하지만 세상 가지고 싶고 재미있게 놀고 싶어하는 게 많은 막내~<br /> <br /> 매일매일이 새로워서 정신없지만 즐겁다.<br /> 너희들의 하루가 이렇게 반짝반짝 빛나서, 내 마음도 덩달아 반짝인다.<br /> 오늘도 하루 종일 웃고, 떠들고 뒹굴고!<br /> 체력은 방전됐지만 마음은 충전 완료이구나!</span><br />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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