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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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가고 또 한해가 옵니다.<br /> 새해 벽두부터 내린 폭설이 물 걱정을 덜어주고<br /> 창틀에 사진첩처럼 옹기종기 모인 우리 아이들에게는 아픔을 덮어주는 축복이기를 바랍니다.<br /> <br /> 생각해보면 육아는 키우는 일이 아니고 함께 성장해 가는 일입니다.<br /> 오늘도 우리가 잠시 모르는 어느곳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전부인 세상이 있습니다.<br /> 그 아이들이 새해는 더욱 똘망똘망 해 질 수 있도록.....<br />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br /> 새해, 새아침 간절히 빌어봅니다.<br /> -종달새방 선생님의 육아일기-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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