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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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아리방 아가들은 가장 막둥이들 방이에요!<br /> 병아리방 친구들은 지금 4명 다 멋진 아들들만 있어요^^<br /> 가장 어린방이어서 더 약한 친구들이라 요즘 유행하는 감기와 열심히 싸우고 있어 이모들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습니다..<br /> 그래도 먹는 걸로 절대 밀리지 않는 친구들이라 분유 열심히 먹으며 조금씩 이겨내고 있어 다행이에요^^<br /> 방에서 가장 큰 한이는 이제 뒤집기도 하려 하고, 늘 대자로 누워 자던 친구가 드디어 옆으로 스스로 돌아누워 자기 시작해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최근엔 다른 친구들 분유보면 젖병을 애타게 바라보고 있기도해 이모들을 웃게해주는 아들이에요^^<br /> <br /> 둘째 수는 뒤집기를 무척이나 잘하는 친구인데 울다가도 뒤집기만하면 울음 뚝 그치는 귀여운 아들이에요! 초점책도 무척이나 좋아해 앞에 펼쳐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라보고 있는 모범생입니다^^<br /> <br /> 셋째 호는 처음 들어왔을 땐 황달도 있고, 배꼽도 떨어지지 않아 이모들이 집중케어 했던 친구인데 다행히 황달도 사라지고 배꼽도 떨어져 최근에야 베넷저고리를 졸업하고 긴팔 내복 세트를 입혀주기 시작했어요! 눈도 처음 왔을 때보다 크게 잘 떠서 무척이나 잘생겨졌어요^^<br /> <br /> 넷째 영이는 감기로 많이 아팠어서 병원에서 최근에 퇴원했어요! 병원에서도 어찌나 잘먹었는지 볼에 살이 빵빵하게 올라 무척이나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와줘 이모들을 안심시켜주었어요^^ 최근엔 무척이나 분유 큰소리로 찾으며 배고프다 우렁차게 울며 건강함을 뽐내주는 중입니다!<br /> <br /> 우리 막내들 감기 이겨내라고 열심히 케어하고 있어요! 우리 막둥이들의 매일이 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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