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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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2px;">오랜만에 파랑새, 꾀꼬리방 아이들도 퍼니써니 수업을 시작했어요.<br /> <br /> 코로나와 아이들이 어려서 중단 했었는데, 아이들도 전보다 자라고 놀이 할때도 아이들 모두 적극적으로 잘 따라해<br /> <br /> 수업을 잘 할 거라는 기대감과 오랜만에 하는 수업이라 괜찮을까 하는 걱정을 가지고 수업을 시작했어요.<br /> <br /> 보이는 것 마다 신기해서 그런지 이모들이 한 명씩 전담을 해서 진행하는데도 집중해서 보는 아이들도 있지만<br /> <br /> 낯설어서 울기도하고 계속 만져 보려고 다가가서 수업 진행이 어려울 정도 였어요.<br /> <br /> 처음에는 낮설어 했지만 그래도 매일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아니라 새로운 거를 보니 관심을 보이고 아이들 모두 적극적으로 움직여요.<br /> <br /> 이모가 생각했던 것 보다 잘 따라 하기도 하고, 아이들 마다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br /> <br />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에 오랜만에 아이들도 이모도 많이 웃었던 시간이였어요.<br /> <br /> 어서 코로나가 끝나서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span><br /> <br />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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