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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12px;"> 안녕하세요, 대직맘입니다. <br /> <br /> 하나의 방을 맡아 그 방 아이들의 케어를 책임지는 '담당맘'과 달리 '대직맘'은 담당맘을 보조하는 역할로 1개 방의 아이들이 아닌 모든 아이들의 케어 보조를 책임지고 있습니다.<br /> <br /> 조금이라도 더 많은 보조 역할을 수행하고자 이 방 저 방을 왔다갔다하며 매일 동분서주하기에 체력적으로는 많이 힘들지만,<br /> 짧은 하루 동안 모든 아이들의 개구진 표정을 보고 웃음소리를 듣고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매력를 알아갈 수 있기에 정신적으로는 즐겁고 행복합니다. <br /> <br /> 특히 큰 방 아이들은 제가 방에 들어갈 때면 큰 목소리로 '엄마!' 하고 반갑게 부르며 웃으면서 달려와 안기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얼마나 귀여운지!! <br /> 어렸을 적 "할머니"하고 크게 부르며 달려가 안기면 꼬옥 안아주시면서 항상 제 볼을 세게 물으셨던 할머니의 그 마음이 이해되는 순간입니다.<br /> <br /> 하지만 낯을 가리는 시기에 있는 아이의 방에 들어갈 때면 미안함과 섭섭함을 동시에 느낍니다. <br /> 제가 보이면 저를 피해 멀리서 놀고 간혹가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으앙~하고 울음을 터트려버리는데... 달래주려고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가면 더욱 크게 울어버려서... <br /> 참으로 미안하면서도 이 이모의 마음을 몰라주는 주는 것에 아~주 조금 섭섭함을 느끼는 순간입니다.<br /> <br /> 선선하면서도 제법 쌀쌀해져가는 날씨 때문인지 감기에 걸린 아이들이 많아지는 시기이지만, <br /> 아이들 케어 보조 역할을 더욱 열심히 해서 우리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게 남은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늘도 대직맘은 열정적으로 동분서주 할 것입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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