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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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파랭새방에는 윤이라는 아들이 있습니다.<br /> 생일은 젤 빠른 큰아들이건만 체구가 작고 약한 아들~~<br /> 얼마전엔 심장수술을 받기도 해 특별히 더 보살핌이 필요하답니다.<br />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랐음 하는 맘에 더 많이 먹이고.<br /> 영양에도 신경을 써주는데..<br /> 좀처럼 살이 찌지 않는 아들이라 이모의 애를 태우네요..<br /> 윤이는요....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싶어요...<br /> 헌데.., <br /> 친구들이 살짝 밀치기만 해도 넘어져 버리는 바람에 매번 다치기 일수죠...<br /> 그래서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혼자 노는 모습을 보이며...<br /> 친구들과만 있음 불안한지 이모를 찾으며 울기도 하답니다.<br /> 매번 윤이에게만 신경을 써줄수 없는 이모는 그래서 윤이가 너무 안쓰러워요...<br /> 우리 윤이가 건강하고 잘 컸으면 하는 바램이 저의 맘만은 아니겠지요.~~!<br /> 이런 우리 윤을 위해 응원해주세요~~화이팅~~!!!!!<br /> <br /> <br /> <br /> <br />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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