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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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마일방 아가들과 함께한지 벌써 4개월째이다. 그동안 여러 아가들과 많은일들이 있었지만 지금으로썬 현재 같이 생활하고 있는 아가들에게 더욱더 정이 간다. 특히 우리 사랑스런 아들 성민이. 미숙아로 태어나서 체구는 가장 작지만 작은 몸에서 나오는 큰울음소리로 형노릇을 톡톡히 하고있다. 몇 번의 병원생활을 하며 힘든고비를 이겨내며 지금껏 잘지내준 성민이에게 너무나도 고맙다. 처음왔을때 성민이를 보았을땐 그저 한숨뿐이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예쁘고 멋진 아들이 되었다. 요즘들어 무척이나 잘먹어서 잘생긴 성민이의 얼굴이 빛을 보고 있다. 앞으로도 항상,, 무조건!! 건강했음좋겠다. 해보 재민이_ 무척이나 잘먹고 잠도 잘자는 우리 재민인 살이 포동포동하게 쪘다. 하얗고 매끈한 피부가 매력적인 우리 재민인 웃을때 너무나 해맑고 예쁘다. 특히 웃을때 들어가는 작은보조개가 포인트다! 요즘 움직임이 무척 많아져서 재민이의 자리는 항상 비좁아 보인다. 우렁찬 목소리로 옹알이도 잘하고 곧 뒤집기도 거뜬히 할것같다. 막내들 우형이 혜영이_ 언뜻 비슷한것 같지만 틀린 이름으로 가끔 헷갈리기도 한다. 생김새도 비슷하게 생겨서 우형이 혜영이 만의 특징으로 알아본다. 둘다 이제 막 배꼽이 떨어진 신생아들이다. 다른아가들에 비해 태어난지 얼마안된 아가들치곤 체구가 큰편이라 건강해보여서 좋다. 우리 우형인 혜영이보다 몇일더 빨라서 눈뜨고 있는 시간도 있고 수유량도 더 많다. 건강하게 태어난만큼 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쁜딸들이 되었음 좋겠다. 우리 스마일방 아가들 모두 너무나 사랑하고 항상 너네들에게 최선을 다할께~ 헤어진지 몇시간 안되었는데 금방 또 보고싶네_ 사랑해~♥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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