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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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창하게 꽃들도 만개하고 봄이 얼마 전이였던것 같은데 벌써</P> <P>긴팔옷에서 이제 반팔옷으로 갈아입을 시기가 되었습니다.</P> <P>한동안 날씨의 변화로 감기기운으로 아이들이 열도 오르고 기침에 </P> <P>콧물에..감기들이 심하게 와서 컨디션도 저조하고 예민해져서 밥도</P> <P>거부 ...간식도 거부... ㅠㅠ</P> <P> 목이 아파 음식 넘기기도 힘이 들정도로 힘든 하루 하루을 아이들</P> <P>이 잘 견디여 주고 컨디션을 되찾아 가면서 아파서 울었던 소리에서 </P> <P> 전처럼 잘 뛰어놀고 밝아진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 </P> <P>하면서 한 시름 놓은것 같습니다.</P> <P> 건강만 한 아이들이 아니기에 한 고비 고비 지날때 긴장하고 </P> <P>아파서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잘 이겨내주</P> <P>는 아이들이 고맙고 대견 하기만 합니다...</P> <P>한동안 아파서 잘 놀지도 못했는데 뜨거운 여름을 즐기며 아이들</P> <P>과 신나게 뛰어 놀아야 겠습니다...^^ 홧팅 !!! </P>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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