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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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FONT size=3 face=돋움 ;>작년 봄만 해도 나비방에서 무릎으로 기어다니질 못하고 유격대처럼 팔을 지지대삼아 배밀이로만 움직였던 곱슬머리에 백옥 피부를 가진 나현이가 이제는 벌써 파랑새방에서 생활하게 되었네요. </FONT></P> <P align=left><FONT size=3 face=돋움 ;>이모 얼굴만 보면 하얀큰이를 드러내며 손내밀어 환하게 반기는 나현이의 얼굴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FONT></P> <P align=left><FONT size=3 face=돋움 ;> 이젠 제법 컸다고 하루가 지나가기 바쁘게 친구 얼굴에 상처까지 내고 다닌답니다. </FONT></P> <P align=left><FONT size=3 face=돋움 ;>나현아 이모 뽀뽀하면 입이 귀에걸리면서 이모귀잡고 입 쩌억 벌리며 뽀뽀를 해주는 귀염둥이로 자라고 있네여.</FONT></P> <P align=left><FONT size=3 face=돋움 ;> 나현아 이젠 친구들 그만 물고 다니자 사랑한다~~^^<IMG src=http://www.sws.or.kr/admin/board/icon/06.gif></FONT></P>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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