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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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IMG src=http://www.sws.or.kr/admin/board/icon/09.gif>개구쟁이 나비방 친구들을 소개합니다<IMG src=http://www.sws.or.kr/admin/board/icon/09.gif>(1탄)</P> <P> </P> <P>이모가 엉덩이를 떼었다하면 울면서 기어와 이모 가는 방향마다 따라오는 첫째 아들...</P> <P>주양육자인 선생님을 향한 독점욕이 강해요.</P> <P>허나 놀이방에서 놀때는 소리나는 자동차에 푹~빠져서 한참을 집중하며 놀아요. </P> <P>그러다 이모랑 눈이 마주치면 함박웃음 보여주거나</P> <P>자신의 상의를 끌어올려 배를 보여주며 옹알이해요.ㅋ</P> <P> </P> <P>요즘 부쩍 계단 오르는 발달과제를 자주 하는 둘째 아들...</P> <P>그런데 거꾸로 계단을 내려오는것은 미숙해 안전하게 이모 손을 잡고 자주 연습시켜주고 있어요. </P> <P>요즘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할 시기랍니다.</P> <P> </P> <P>우리 똘똘이 셋째 아들...</P> <P>청소시간에 원목 침대를 청소하려고 앞으로 당겨놓았더니 그 틈새로 쏙 들어와 까꿍~놀이를 하며 </P> <P>이모를 바라보며 해맑은 웃음 건네는 아들~ 아들들은 동굴처럼 자신만의 공간을 좋아한다는데 </P> <P>우리 똘똘이 셋째는 유달리 틈새 공간을 좋아해요. </P> <P>우리 아들을 위해 아동용 캐노피를 하나 마련해야 할까봐요.ㅋ</P> <P> </P>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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