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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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우리 유군은 뭐든지 흔쾌히 허락하는 다람쥐방 넷째랍니다.</P> <P> </P> <P>소중한 사람에게 직접 선물 받은 라바와 자동차 장난감을 이모가 </P> <P> </P> <P></P> <P>잠시 갖고 놀고 주겠다며 달라고하니 싫다는 내색도 없이 이모 두</P> <P> </P> <P>손에 다 쥐어주고는 신이 나서 뛰어다니며 놀아요. 이모를 믿어주는 </P> <P> </P> <P>그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고마워(ㅋ) 이모의 특별 서비스를 발사~!!! </P> <P> </P> <P>고운 빛깔 색종이로 종이학과 백합꽃을 접어 선물해 주니 또 좋다고</P> <P> </P> <P>싱글벙글입니다. 친구들이 같이 갖고 놀자고 하니 우리 아들 욕심은</P> <P> </P> <P>저만치 젖혀두고 나누어 함께 역할놀이하며 더욱 즐겁게 놀았어요.</P> <P> </P> <P> 풍류에 능한 우리 유군은 음악이 나오면 바로 반사적으로 머리 </P> <P> </P> <P>뿐만 아니라 온몸을 활용해 흔들흔들~ 리듬을 타며 즐길줄 알아요.</P> <P> </P> <P>오늘은 장난감 기타를 띵까띵까 튕기며 신관 1층 실내놀이터와 </P> <P> </P> <P>강당을 넘나들며 연주 삼매경에 빠지기도 하였지요. </P> <P> </P> <P>정말 통기타 가수 같았답니다. 후훗 (^ㅇ^)</P> <P> </P> <P> </P> <P> </P>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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