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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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참새방, 다람쥐방 큰 친구들이 트니트니 체조수업이나 뮤직카튼 </P> <P>음악수업을 하고있을라치면 부러운듯 바라보기도하고~ </P> <P>같이 하고 싶다며 울며 떼쓰기도해 담당 선생님을 당혹스럽게 하던 </P> <P>파랑새방, 꾀꼬리방 친구들... 해서 담당 선생님들께서 묘안을 내어 </P> <P>해당 수업 DVD를 틀고서 함께 반복 학습 놀이를 하기를 일년... </P> <P> 아기로만 생각했던 우리 친구들이 이렇게 즐겁게 놀이삼아 반복</P> <P>학습하면서 앙증맞은 고사리 손짓과 발짓들이 점점 더 정교해져 </P> <P>가고, 언어 표현도 좀더 적극적으로 변해갔어요. </P> <P>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에 힘입어 올해엔 우리 파랑새방과 꾀꼬리</P> <P>방 친구들도 트니트니 체조수업과 뮤직카튼 음악수업을 본격적으로 </P> <P>시작하기에 이르렀답니다. 와~ 신난다~!!!</P> <P> 낯가릴까봐 걱정했던건 잠시의 기우였을뿐! 먼저 당차고 활발한 </P> <P>친구들이 진가를 발휘하며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폭풍칭찬을</P> <P>받으니, 조금은 낯가리고 수줍어하던 친구들도 긴장을 늦추며 슬슬</P> <P>몸을 풀기 시작했어요. 아가들이 넘 좋아하니깐 우리 선생님들도 </P> <P>뿌듯~ 그리고 1:1로 아가와 함께 수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P> <P>자원봉사자님도 2배, 3배로 기쁨을 맛보았습니다.</P> <P> 음악과 체육활동을 너~무도 좋아하는 우리 친구들, 앞으로 더</P> <P>몸도 마음도 쑥쑥~ 자랄꺼랍니다~^^</P> <P> </P> <P> </P>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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