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Home > 커뮤니티 > 육아일기


등록자
제목
<p>이리와~ </p><p> </p><p>이모 부름에 베시시 웃으며 이모표정만 살피다가 몇 번 더 불러주면 </p><p> </p><p>그때서야 보조개가 쏘~옥 들어가도록 웃으며 총총총뛰어와요</p><p> </p><p>과자를 먹을때면 욕심을 부려 양볼에 과자를 한가득 넣고 또 달라며 </p><p> </p><p>이모에게 더주세요 손을 하고 있습니다</p><p> </p><p>그렇게 뭐든 잘먹어서인지 방귀쟁이 아들이기도 합니다</p><p> </p><p>어디선가 누군가에 냄새가 난다 싶으면 물끄러미 이모를 쳐다봅니다</p><p> </p><p>응아했어? 물음에 엉덩이를 가리키며 엉덩이를 들이미는 적극적인</p><p> </p><p>모습을 보여주어요 </p><p> </p><p>기저귀를 들춰보면 깨끗~ </p><p> </p><p>방귀꼈어?물음에 또다시 베시시웃으며 뒷걸음질 쳐요</p><p> </p><p>요즘 환절기라 컨디션이 떨어지는지 조금한 일에도 서운해하며 우는</p><p> </p><p>여린 아들...웃을때 들어가는 보조개가 정말 매럭적인 아들입니다</p>
파 일
비밀번호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목록으로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