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아일시보호소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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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귀욤아~~~ 하면 소리나는 곳을 쳐다보는 아들이 있는 토끼방이에요</P> <P>본인의 이름보다 귀욤이라 부르면 더 반응을 잘 보여줘요 요즘 제법 옹알이 소리가 우렁차졌어요</P> <P> </P> <P>토끼방 헤보는 눈만 마주쳐도 방긋방긋 미소지어줘요~ ㅋ 옹알이도 잘 하고 딸랑이도 흔들어보면서 제법 잘 놀아요 ㅋ 엎드려자고 싶어해서 엄마와 잘때마다 전쟁중~!!</P> <P> </P> <P>기관지가 약해서 엄마들 잔뜩 긴장시킨 아들은 .. 다행히 생각보다 금방 나아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그래도 신경써서 계속 호흡기를 해줘야겠죠?/ ㅋ</P> <P> </P> <P>두 엄마의 사랑을 듬뿍받는 예쁜 아들은 .. 엄마들이 사랑하는 것을 금방 알아차리고 안아서 놀아주고 재워달라하네요 ㅋ 그래도 모든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ㅋ 급하게 우유 안먹고 천천히 먹기만 해줘 ㅋ</P> <P> </P> <P>우리 막둥이는... 매력남 !! 딱딱한 바닥보다는 푹신한 엄마의 다리에서 자고 싶어하는 아들이에요 요즘 잘 먹고 잘 노는데 .. 낮잠이 너무 없는 신생아 ㅜ 잘먹고 잘자야 살도 찌고 키도 클텐데.. 걱정이에요 ㅋ 아직 너무 작은 아이라서 신경이 쓰이네요 ㅋ</P> <P> </P> <P>놀아달라는 질투도 많은 아들들이지만 엄마를 종일 미소짓게 하는 우리 다섯 왕자님들을 보러 토끼방에 오세요 ㅋㅋ</P> <P>우리 아들들 덕분에 피곤한지 모르고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아가들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쑥쑥 자라자~~~!!</P>
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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